
모든 성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총회 산하 모든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47회 대한예수교 장로회 계신 총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성원으로 잘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총회를 섬기는 귀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중차대한 사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 많이 기도하고 겸손히 총회와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세워, 성경의 가르침과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총회가 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서로 다른 의견과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넘어 존중하고 품으며, 분열보다 화합을, 경쟁보다 협력을, 주장보다 섬김을 선택하는 총회가 되겠습니다.
작은 교회와 농어촌교회가 살아야 총회가 살고 한국교회가 산다는 마음으로, 목회자의 은퇴와 후임자 문제, 교회학교의 감소, 재정적인 어려움 등 현장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돕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자녀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진리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세워지도록 다음 세대 사역에 힘쓰며, 국내외 선교에도 힘을 모아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겠습니다. 선교 현장의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와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모든 일에 앞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총회원 여러분과 함께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총회를 아름답게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총회장 이청수 목사 (백양교회 시무)


